내가 꾸준하게 관심 갖고 하고 있는 것은? (feat 카피추)


요즘 인기 있는 카피추의 노래들이다.   카피추는 개그맨 추대엽 이다.


 
 

지금 새롭게 시작한 것이 아니다

유튜브의 관련 영상을 보다 보니 이 사람이 지금 새롭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수가 되지 못했고 개그맨이 되었는데 개그를 할때에도 노래 솜씨를 이용하고 특히 개사를 많이 했다.
2013년 라디오에 나와 노래를 개사해 웃음을 주었다.


 
아프리카 TV에도 나왔다. 언제적 방송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업로드는 2015년이다.

꾸준히 노래로 개그를 하고 있었다.
 

유병재가 뜨게 해준 추대엽

카피추가 소위 뜨게된 사건은 유병재의 유튜브에 나와서이다.


유병재가 연락을 해서 하자고 했다고 한다.
개그맨으로서 상도 탔던데, 노래를 통한 개그는 20대에 시작해서 40대에 꽃을 피운 것 같다.
내용에 대한 방향도 꾸준했고, 그것이 개사에서 지금의 카피추가 되었다. 그리고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려졌다.
컨텐트도 좋아야 하지만 뜨려면 마케팅이라고 불리는 매체를 통해야 한다. 좋은 제품은 꼭 잘 팔린다고 말 할수 없으니 말이다.
 

유튜브가 주는 홍보와 수익모델

노래와 개사로 개그를 하다가 법적인 작사와 작곡에 대한 저작권을 피했다고 하는데 개그니 이게 또 그럴싸 하다.
이전에 개사는 여전히 작사와 작곡의 저작권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지금은 법적으로는 피했다고 하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다.   음저협에 등록했는지 모르겠지만 안했어도 음저협 대신에 구글이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줄 것이다.  인지도를 통해 다른 광고나 방송 참여 등의 수익도 있을 것이다.
 
내가 꾸준하게 관심 갖고 하고 있는 것은? (feat 카피추)

(사진 카피추 유튜브 채널에서 캡처)

 
내가 처음 네이버 TV를 기획하고 만들었을 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업체와 일반인이 유명해지고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과 “동영상 광고 시장 만들기” 가 꿈이었다.  네이버라는 집객의 힘과 인지도와 능력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 중의 하나였다.  안하면 유튜브가 그런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했지만  그때는 모두 반대해서 힘들었다.  지금은 아무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과거와 현재를 기준으로 가능한 변하지 않게 프로그램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니 혁신이나 미래는 만들면 된다. 아님 말고.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과 하고 있는 것, 만나는 사람은?

추대엽의 카피추는 하나의 방향성과 꾸준함 속에서 스핀오프 하면서 발전하면서 물이 들어올때 빛을 보게된 사례 같다. 언제 이게 시들어질지 모르겠지만 이 분의 인생에 박수를 친다.
사람 마다 자기만의 꾸준한 관심사항과 행동들이 있다.   신입이건 경력이건 내가 면접볼때 찾으려고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이 사람이 근본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지 찾아서 도와주고 무대에 올려주면 된다.
 
멘토가 끄집어 내주지 않는다면 나 스스로 질문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무엇에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있을까?”
“나는 무엇을 꾸준하게 하고 있을까?”
“나는 누구를 꾸준하게 만나고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씩은 있다. 나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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