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초미세먼지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샤오미 공기청정기가 켜지고 꺼지게   

몇 일 전에 미세먼지가 심하다가 뉴스에 나온 날 거실에 있는 공기청정기가 혼자 돌다가 꺼지다가를 반복 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두 대를 사서 하나는 거실에 두고 하나는 주방에 있다.  샤오미 미홈 앱으로 집안의 초미세먼지 값에 따라서 자동으로 공기 청정기가 켜지고 꺼지게 했는데 문을 닫고 있어도 초미세먼지는 들어오는 모양이다.

 


(이미지 출처)
우리나라와 미국의 초미세먼지 기준의 나쁨 단계 36 이상이다.  2018년에 50 에서 36으로 변경 되었다.
샤오미는 중국 기준인데 중국 기준은 75 라서 공기의 좋거나 나쁨의 표시가 우리나라 기준과 다르다.  WHO 기준은 25 이상이 나쁨 단계인데 인간은 같은데 기준은 제각각이다.  초미세먼지 수치가 어느 이상일때 공기청정기를 돌릴지는 결국 우리가 판단해야 하는 모양이다.

(이미지 출처)

 

집안에 아이나 노인이 있으면 더 낮은 수치에서도 공기청정기를 돌리면 될 것 같다.

이 기준들이 1시간도 아니고 24시간 기준이니 일단  집안이니 보수적으로 해서 WHO 기준으로 했다.  초미세먼지 수치가 26이 되면 공기청정기가 켜지고, 이하가 되면 꺼지게 했다.

 

어쩌면 거실 보다 주방에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것 같다.

삽겹살을 후라이판에 구우면 공기청정기 수치가 600이 된다. 그 이상일지도 모르지만 600 인 이유는 샤오미 공기청정기가 표시하는 최고치가 600이기 때문이다. 이건 마치 체르노빌 발전소의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의 최대 측정치의 이유와 같다.

삽겹살을 에어프라이에 돌리면 50 정도 나온다. 이 숫자를 샤오미 공기청정기에서 본 이후로 삽겹살은 에어프라이에 돌린다.

주방에서는 볶거나 굽거나 하니 그때 나오는 초미세먼지를 공기청정기가 잡아줘야 할 것 같다.

매번 확인하고 공기청정기를 켜거나 끄기 귀찮고 까먹을 수 있으니 아예 자동화해 놓았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자동화 설정

샤오미 공기 청정기에 초미세먼지 센서가 있고 샤오미 미홈 앱에서  IFTTT 처럼 초미세먼지  조건에 따라 동작 여부를 자동화 할 수 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센서는 아니고 초미세먼지 센서라서 초미세먼지 기준으로 설정 할 수 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전원만 꽂아둔다. 전원이 꺼진 상태이지만 실제로는 전원은 들어가고 있는 것같다. 미홈앱으로 보면 온도와 습도, 초미세먼지 값들을 볼 수 있고 자동화가 동작하지 말이다.

 

집안의 초미세먼지수치가 특정 값 이상이면 자동으로 공기 청정기 켜기

 

  1. 샤오미 미홈 앱에서 자동화 탭을 누른다.
  2. 오른쪽의 + 버튼을 눌러서 조건 중에 공기 청정기를 선택한다.
  3. 조건을 만든다: 공기 청정기의 조건 중에 ‘Higher than the specified PM2.5’를 누른다. 가끔 이 화면에 중국어로 나올 때가 있는데 맨 윗줄을 누르면 된다. 원하는 수치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다.
  4. 동작할 것을 지정하기: 결과 선택 화면에서 공기 청정기를 탭하고 ‘on’ 을 탭한다
  5. ‘저장’ 을 눌러서 저장한다.

 

 

집안의 초미세먼지 수치가 특정 값 이하이면 자동으로 공기 청정기 끄기

수치가 특정 값 이하이면 멈추게 하는 것도 설정 방법은 위와 비슷하다.

  1. 샤오미 미홈 앱에서 자동화 탭을 탭한다.
  2. 오른쪽의 + 버튼을 눌러서 조건 중에 공기 청정기를 선택한다.
  3. 조건을 만든다: 공기 청정기의 조건 중에  ‘Below the specified  PM2.5’를 누른다. 가끔 이 화면에 중국어로 나올 때가 있는데 두 번째 줄을 누르면 된다.  원하는 수치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다.
  4. 동작할 것을 지정하기: 결과 선택 화면에서 공기 청정기를 탭하고 ‘off’ 을 탭한다
  5. ‘저장’ 을 눌러서 저장한다.

 

 

기계는 반복적인 일을 자동화 하는데 강하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자동화는 불행이다.  만약 창문을 열고 닫는 자동화를 했는데 비가 오는지에 대한 조건을 넣지 않았다면 비가와도 창문을 열고 닫고 있을 것이다.

내가 컨트롤 있는 정도안에서 이정도의 자동화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냥 켜고 꺼도 되지만 IoT 로 뭐 할 것도 없고 까먹었을 때나 귀찮았을 때를 위한 자동화 정도는 괜찮은 것 같다.

엔지니어들의 “이걸 할 수 있다”  정도지만 재미로 하다가 뭔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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