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로 맥북 사용 할 때 더 오래 사용하기 (인텔 터보 부스트 끄기)

맥북으로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전원 케이블을 안가지고 왔을 때가 있다.

배터리로 오래 버티기 위한 방법을 찾아 보다가 인텔의 터보 부스트(Intel Turbo Boost) 를 끄면 전력 소모를 약 25% 정도 절약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인텔 터보 부스트(Intel Turbo Boost) 기술은 인텔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프로세서부터 지원하는 기술이다.

(CPU 점유율이 너무 높다 등의 이유로) 프로세서의 기본 클럭 주파수가 부족하면 자동적으로 클럭 주파수를 표시된 기준보다 높여서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은 코어의 동작수에 관계없이 동작할 수 있으며 동작하는 코어수가 적을수록 더 높은 주파수 증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 터보부스트가 실행되면 전력소모도 급격하게 증가한다.

 

쉽게 얘기하면 CPU가 해야할 일이 갑자기 많으면 자기 원래 CPU 클럭보다 순간적으로 클럭을 높여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그리고 이걸 인텔 CPU가 알아서 오버 클럭한다고 한다.   컴퓨터에서 이걸 끄는 옵션이 없다.  결국 인텔CPU의 기본 기능이다.

요즘 맥북이나 맥북프로는 인텔 CPU를 사용하고 인텔의 터보 부스트가 적용되어 있다.  애플 제품이외에 윈도우 컴퓨터도 인텔 CPU를 쓰고 있다고 이게 적용되어 있다.

 

 

노트북에서 배터리를 많이 먹는 것은 화면과 CPU 이다.   배터리로 맥북을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화면을 어둡게 조절한다. CPU는 오버클럭까지 한다는데 맥북의 기본 기능으로는 방법이 없다.

 

터보 부스트 스위치 (Turbo Boost Switcher)

Turbo Boost Switcher 맥용 앱으로 인텔의 터보부스트 기능을 끌 수가 있다.

 

무료와 유료

무료와 유료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무료는 터보 부스트를 끄거나 켤때 마다 맥북의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애플 스토어에서는 안팔고 홈페이지에서 판다. 유료는 $9.95인데 무료로 사용해보고 바꿀때마다 비번 입력이 귀찮거나 다른 기능이 필요하면 그때 구입해도 된다.

 

다운로드

다운로드는 홈 페이지에서 스크롤 하면 download a free binary application  를 찾아서 클릭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버전 마다 매번 링크가 달라져서 직접 링크를 걸 수 없었다.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설치하고 실행하면 상단 메뉴바에 아래와 같은 아이콘이 보인다.

매뉴바에서 이 아이콘을 클릭하고 ‘Disable Turbo Boost’를 클릭하면 꺼진다.

무료 버전은 이때 관리자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한다.  이건 터치바가 있는 맥북에서도 지문으로 할 수가 없어 매번 입력해야한다.

그럼 이 메뉴가 ‘Enable Turbo Booste’ 로 바뀐다.


터보 부스트를 끄면 전원을 25%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해보면 무슨 프로그램을 쓰느냐에 다르겠지만 배터리 남은 시간이 조금 느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다고 몇시간씩 느는 것은 아니다.

Xcode 로 빌드를 하면 CPU가 갑자기 일을 좀 하겠지만 느낄만큼의 차이는 아닌 것 같아서 배터리로 오래 쓸때에는 무조건 터보 부스트를 끄고 사용한다.

특히 맥북으로 블로깅 처럼 글을 쓴다면  CPU가 갑자기 많은 일을 해야 하는것이 아니니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다.

전원 콘센트가 없는 외부에서 맥북을 조금이나마 더 오래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디스플레이 밝기 조정과 터보 보스트를 끄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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