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일몰 시간을 캘린더에서 보기

나는 석양 보는 것을 좋아 한다.

20대 초반에 읽었던 대만 작가인 경요의 소설 ‘노을’ 에는 노을은 일몰때 만이 아니라 일출때에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일출은 신입사원때 회사 사진 동호회에 묻어서 정동진에서 본 일출 이외에는 제대로 일출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일출은 정말 눈 몇번 깜박이면 떠 버려서 물든 하늘을  제대로  보기 어렵다.

아이들을 호주에 한달살이 보냈을때 나도 일주일 정도 머문적이 있는데, 그때 매일 항구에 석양보러 가곤 했는데 그곳 석양은 정말 그림 같았다.

 

제주도 석양도 괜찮다. 바다 위의 저무는 해를 보려면 서쪽으로 가야한다. 여름에 중문에 있더라도 중문해수욕장에 가면 바다에 떨어지는 석양을 볼 수 있다.

동해안인 강릉에 가도 석양을 시간을 맞추면 바다위에 떨어지는 해는 보기 힘들더라도 그 빛은 볼 수 있다.

서울에서는 일몰 시간에 맞춰서 한강에 가곤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뷰는 동작대교 위의 노을카페 옥상과 세금 둥둥섬 왼쪽 인 것 같다.

나는 모든 데이타 속성 중 시간이 있는것은 캘린더에서 보고 싶어 한다.  캘린더의 일반적인 용도인 약속이나 미팅 이외에도 생일,  은행 출금, 프로젝트 일정, 포스퀘어 체크인,  날씨, 수면, 운동, 할 일 등등.

 

일출일몰 시간을 캘린더에 보기

석양을 보려면 일몰 시간에 잘 맞춰서 가야 한다.  나는 일출과 일몰 시간을 캘린더에 확인한다.

석양은 일몰되기 30~1시간 정도 전 부터 일몰 후 30분 정도 볼 수 있는 것 같다.

서울에서는 한강에 가서 보는데, 일몰 시간 한시간 정도 전에 서래섬에 앉아서 본다.
일몰 시간은 시기에 따라서 계속 변한다. 보니 7월 어느날을 기점으로 그 전까지는 1분씩 늦어졌다가 그 후에는 1분씩 빨라진다.

나는 일출일몰 캘린더 구독해서 아래 그림 처럼 캘린더에서 확인한다.

 

 

 

일출일몰 캘린더 구독하기

일출일몰 캘린더가 있는데, 이건 구독하는 것이라  애플 캘린더나 구글 캘린더 이외에도 캘린더를 구독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캘린더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http://www.webcal.fi/en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한다.

간단하게 서울의 일출과 일몰 시간을 구독 하려면 아래 주소를 애플 캘린더나 구글 캘린더나 사용하는 캘린더의 구독 주소에 넣으면 된다.

 

서울 일출일몰 캘린더

아래 주소를 바로 이용하면 된다.

  • 서울의 일출일몰 캘린더 주소: http://www.webcal.fi/cal.php?id=42&format=ics&locationname=Seoul&lat=37.568260192871&lon=126.97782897949&ss=1&eq=1&heli=1&wrn=1&wp=1&wf=4&du=km&color=%23FFD966&cntr=&lang=en&rid=wc

 

지정한 위치의 일출일몰 캘린더

다른 위치의 일출일몰 시간을 구독 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1. http://www.webcal.fi/en 사이트에 접속한다.
  2. 왼쪽의 Calendars 아래의 ‘Manual subscription’ 을 클릭 하고, 오른쪽의 Sun 에서 ‘select a location’ 을 클릭 한다.
  3. 원하는 위치로 변경한다
  4. ‘Show URL’ 버튼을 클릭한다
  5. 페이지가 릴로드 되는데, 위로 스크롤 해서 올라가면 주소가 있다. 이 주소를 복사한다.
  6. 애플 캘린더나 구글 캘린더를 열어서 구독주소에 추가 한다

 

구글 캘린더에 추가하기

주소가 나온 위 화면에서 ‘Add Sun to Google Calendar’을 클릭하면 바로 구독할 수 있다.

 

맥에서 캘린더 구독하기

맥 캘린더에서 파일 > 새로운 캘린더로 추가 하면 된다.

 

 

아이폰에서 캘린더 구독 하기

iOS 12 기준으로 기기의 설정에서 암호 및 계정 > 계정 추가 > 기타 > 구독 캘린더 추가에서 서버에 주소를 붙여 넣기 하면 된다

  

 

 

일과 시간에 노트북만 쳐다 보고 있더라도 일몰 시간 즈음이 되면 창밖을 내다보고 석양이 지는지 하늘을 확인해본다.  그냥 하늘의 바뀐 색을 바라보라는 것만으로도 좋다.   하늘이 보이지 않은 사무실이나 공간에서도 잠깐 일어나 하늘을 쳐다보는 몇초간의 여유를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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