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 2006, 폐회세션 Digital Comics: An Art Form in Transition


4월 27일 목요일, CHI2006의 6일간(토~일, 월~목)의 모든 일정이 끝났다.
폐회 세션으로 Digital Comics: An Art Form in Transition 이라는 제목으로 Scott McCloud  가 강연을 했다.
CHI2006
나는 누구인지도 모르고,만화에 대해서 폐회 세션을 하다니 참 재미있네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심때 아는 사람과 밥을 먹으면서 이 사람이 만화가로서 심리학적이기도 하고, 만화 그리는 방법을 만화로 그리는 책도 썻다고 하면서 꼭 들으라는 말을 들었다.
CHI2006
 
만화를 만화로 그렸다고 해서, 내가 그랬다.
“CHI 논문을 만화로 그리게 해서 내면 어떨까요? 그럼 이해 하기도 빠를텐데…”
발표를 시작하면서 100 몇장의 슬라이드라고 말해서 사람들이 와~ 하고 소리를 질렀는데, 프리젠테이션 방법이 말과 화면을 같이 보여주는 방법이었다. 100 몇장이 금방 지나갔다.
CHI2006
 

CHI2006
사진출처

 
만화를 그리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의 선택이라고 한다.

1) choice of moment
2) choice of frame
3) choice of image
4) choice of word
5) choice of flow

옜날부터 만화가 있었다고 하면서 이집트 벽화도 보는 순서가 있다고 하면서 벽화를 만화처럼 칸을 나눠놓고 화살표를 표시해 주니깐, 정말 만화처럼 보였다.
그리고 1800년대 그림을 보여주었는데, 그건 만화에서 사람이 말을 하는 것을 풍선을 그리고 표시하는데, 그 그림에 그런 풍선말이 있었다.
그림 바다 순서처럼 플로우를 보여주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는데,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식의 그림도 있고, 동근 기둥에 있는 그림은 나선형으로 보는 플로우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면서 웹이 되면서 만화가 웹으로 옮겨갔는데, 초창기 모자익에서 보여지는 만화를 보여주었는데, 다들 소리를 질었다. 왜냐하면 그 거친 픽셀과 다운로드 속도를 시뮬레이션 해서 조금씩 화면이 보이는 그 당시의 접속 속도를 재현해서인 모양이다. 그러면서 참아야 한다~ 고 했다.
웹의 메타포가 페이지 인데, 이는 만화의 페이지와 메타포가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나 웹은 컴퓨터 모니터안에서 끝없이 스크롤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만화를 세로로 이어서 그리지 않고, 가로로 주~욱 그린 것을 보여주었는데, 가로 스크롤을 주~욱 했다. 그러면서 다시 사람들은 참아야 하느니라~ 고 했다.
CHi2006
 
만화가 다시 링크라는 것으로 인해서 만화 페이지 전체에서 어디든지 원하는 페이지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뭐라고 또 하고, 그리고 질문이 엄청 많았는데, 뛰엄띄엄 알아들어서 뭔 이야기였는지 퍼즐이 맞춰지지가 않는다. 아~나의 무식함이여.
침팬지와 사람이 같은 점이 96%라고 하는데, 나머지 4%가 겁나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거기에 집중한다고 한다. 그리고 뭐라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읽어 봐야 내 뛰엄뛰엄 포스트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쩄든, 개회 세션이 HCI의 가치측면에서의 기업의 성공을 연결하는 것이었다면, 페회세션은 크리에이티브를 자극하는 것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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