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발열을 잡기 위한 휴대용 맥북 쿨링 볼


겨울이 지나면 맥북이나 노트북 사용자에게 손바닥에 느껴지는 발열이 걱정되기 시작한다.

맥북 발열

맥북이 발열이 아주 심한 것은 아니지만, CPU를 많이 써야 하는 프로그램을 돌리면 열이 손바닥으로 전해진다.

손바닥이 뜨거워지는게 스트레스이다.

휴대용 맥북 쿨링 패드 없을까?

자리에서는 알리미늄과 저소음 팬이 달린 클링 패드를 쓰는데, 스타벅스에서 일할때 사용할 휴대용 쿨링 패드가 필요하다.
샤오미 로봇청소기의 먼지필터를 휴대용 클링 패드로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이런 제품이 있을까 해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찾아 보았다.

휴대용이면서 맥북이 미끄러지지 않고 이쁜 것으로 말이다.
빙고!  찾았다.

알리익스프레스 구입했다.

맥북 발열을 잡기 위한 휴대용 맥북 쿨링 볼

휴대용 클링, 랩탑 스탠드 볼

Hagibis 이라는 곳에서 만든 랩탑 스탠드 볼이다.

휴대용 마그네틱 쿨링볼



맥북의 칼라에 맞게 다크그레이와 실버 색상도 있다.
 
맥북 앞쪽에 이렇게 놓고 맥북을 거기에 올리면 된다.

휴대용 마그네틱 쿨링볼



 
맥북 앞쪽에서 찍어 보았는데 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휴대용 마그네틱 쿨링볼



각도는 약 15도라고한다. 적절한 것 같다.

휴대용 마그네틱 쿨링볼



옆에서 찍은 것인데 이 정도 공간이 생긴다. 이 공간이 공기가 흐흘 수 있게 해준다.
그냥 바닥에 맥북을 놓고 사용하면 잠시후에 바닥을 손대보면 뜨거운것을 알 수 있고, 마찬가지로 맥북의 윗쪽 하판도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

휴대용 마그네틱 쿨링볼



이 제품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돌려서 끼우는 방식이고, 하나는 자석식이다.  안쓸때에는 이걸 그냥 붙여 놓으면 된다. 내 경우 자석식으로 구입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다.

휴대용 마그네틱 쿨링볼


 

휴대용 마그네틱 쿨링볼

내가 사용하는 노트북 쿨러를 모아 보았다.

마치며

이걸 맥북 아래에 놓는다고 발열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냥 바닥에 붙어 있는 맥북 하판에 공기가 통할 수 있게 해주는 정도이다.  스타벅스에서 맥북으로 일할때 팬이 달린 알리미늄으로 된 쿨링패드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기에 이런 휴대용 스탠드로 맥북 하판이 숨을 쉬게(?) 해주는 기분이다.


이상 기온 때문에 여름이 긴 시대에 맥북 사용자에게는 이런 간단한 것을 통해서라도 발열을 잡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한다.

Hagibis-맥북 용 마그네틱 휴대용 쿨링 패드 노트북 스탠드 쿨 볼 열 분산 미끄럼 방지 패드 쿨러 스탠드, Magnetic Silver

알리익스프레스

맥북 발열을 잡기 위한 휴대용 맥북 쿨링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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