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데스크탑)에 파일이 가득한 당신에게 ,맥 모하비 스택기능

사람들의 데스크탑 (윈도우즈에서는 바탕화면이라고 함)에 아래와 같이 파일들을 두는 경우가 많다. 접근하기 편하니깐

바탕화면, 데스크탑 화면

나 혼자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이 맥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경우 데스크탑이 노출될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Shade 라는 맥 어플로 데스크탑을 감출 수있다.

그래도 이건 잠깐 감추는 것이다. 내 경우에는 데스크탑에 파일이 많아지면 데스크탑1, 데스크탑2 이런식으로 폴더를 만들어서 다 넣어 버린다. 물론 정리를 안해서 나중에 그냥 다 지우곤 한다.

이것 말고도 파일을 숨기는 서드파티 앱들이 있다.

 

모바비의 스택 기능

macOS 10.14 인 모하비에 이걸 간단하게 해주는 기능이 생겼다.

동료의 맥 화면을 보고, 이걸 간단하게할 수 있다면서 내 맥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모하비로 업데이트 안하고 쓰고 있었는데, 이걸 보더니 바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한다. ㅎㅎ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파일들을 그룹핑해 준다.

 

바로 ‘스택’ 이라는 기능이다.   애플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파일을 관리하는 진정 깔끔한 방법.

‘스택‘ 기능이 파일을 관련 그룹으로 자동 정리해주기 때문에 데스크톱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종류별로 정렬하면 이미지, 문서, 스프레드시트, PDF 등의 파일들이 저절로 정리되죠. 작업을 날짜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고, 클라이언트 이름처럼 프로젝트와 관련된 메타데이터를 지정해서 여러 개의 작업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트랙패드에서 두 손가락 또는 Multi-Touch 마우스에서 한 손가락을 사용해서 스택에 어떤 파일이 들어있는지 하나씩 훑어볼 수도 있고, 스택을 클릭해서 펼치면 개별 파일을 열어 액세스할 수 있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애플에서 만든 동영상을 보면 알수있다. 이 동영상을 gif 로 만들어 보았다.

파일들을 종류별로 싹 모아서 데스크탑을 자동으로 정리해주고, 스택을 누르면 다시 펼쳐준다.

 

 

이건 새로운 것이 아니다. 10.5의 스택 기능을 응용한 것

맥 OS 10.5에 독에 다운로드폴더와 어플리케이션 폴더를 스택으로 볼 수 있게 해주었는데, 이게 데스크탑에 들어간 것 같다.  이 아이디어를 데스크탑 화면에 적용한 것이다. 나는 이 기능은 안쓰는데, 데스크탑에 적용하니 나에게 필수 기능이 되었다!


 

 

모히비에서 스택 기능 켜기

이 기능은 그냥 두면 켜지지 않는다.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켜면 된다.

  1. 데스크탑에서 Finder 의 ‘보기’의 ‘스택 사용’ 을 클릭한다

 

이걸 켜면 싹 정리 된다.

만약 파일 종류별로 정리하고 싶다면 ‘다음으로 스택 그룹화’를 클릭해서 선택하면 된다.

 

***

사람들이 윈도우즈의 바탕화면, 맥의 데스크탑 화면에 파일들을 두고 편리하지만 정신 사나워한다.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문제를 겪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기획자, 개발자는 이런 사용자의 문제를 관찰하고, 인지하고, 인식하고,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해야한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아야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문제 해결의 첫번째는 문제 인식이다. 문제 해결이라는 분야의 허버트 A 사이몬의 문제해결책의 첫번째가 바로 인식이다.

발명가라는 사람들은 문제를 인식하고, 기술적인 방법으로 해결했다.  해결 방법은 기술이나 제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도나 사회적 장치, 사람들의 습관 등등 여러 방법이 있다.  발명 같은 거창은 이름은 아니더라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이 재미가 솔솔하다.

내가 해결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런 해결책을 보는 것은 너무나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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