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 단풍길 걷기
|현충원의 단풍이 예쁘다고 하는데 한번도 못 가서 주말에 다녀왔다.
국립현충원 단풍길 코스 걷기
어떤 코스로 걸을 까 찾다가 기사를 발견했다.
현충원 안의 걷기 길인줄 알았는데, 동작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현충원 밖으로 동작충효길 2코스를 걷다가, 상도동방면 현충원 출입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오는 코스이다.
현충원 밖으로 걷는 길은 동작충효길 2코스로 이 길은 오래전에 가족들과 같이 걸어본 길인데, 현충원 펜스를 두고 걸어서 기분이 좀 묘한데, 이수, 사당, 상도동으로 산길이 나 있어 거기서 오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내가 애정하는 렘블러를 찾아보니 이와 같은 코소가 없었다.
길을 걷고 기록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트렐로로 기록해 보았다.
아래는 렘블러에서 gpx 를 다운받아서 워드프레스 WP GPX Maps 플러그인으로 gpx 를 표시한 것이다
GPX 파일 다운로드: [download id=”29017″]
네이버 카페에는 gpx 파일을 올릴 수 있다. 경로 뿐만 아니라 사진도 넣을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그것 까지는 못하고 카페를 졸업해서 아쉽다.
렘블러로 기록한 통계이다.
그냥 보통 걸음으로 약 2시간 정도이다.
좀 천천히 걸으면 2시간 30분 정도 될 듯 하다. 그러고 보니 물 꺼내로 잠깐 쉰것 말고는 그냥 천천히 걸었던 것 같다.
애플와치 운동앱도 같이 기록해 킬로미터별로 시간과 심박수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처음 3번 출구에서 계단 올라갈때 중간에 몇번이나 쉬웠는데 그때 심박수가 156을 찍은 모양이다.
만약 현충원 단풍만 본다면, 바로 동작역 4번 출구에서 동문이나 정문으로 들어와서 한바퀴 돌아도 될 것 같다.
빨간 단풍이 꽤 있다.
신입사원때 묘비의 글자를 검정색으로 칠하는 봉사활동한 곳이다.
마치며
위치별로 안내 하는 사진을 찍었는데, 그건 렘블러 사이트에 바로 볼 수 있다. 현충원 걷기 코스 + 단풍 이다. 단풍 사진도 많이 찍어놓았다.
렘블러는 경로를 기록하면서 그때 그때 사진이나 메모를 작성할 수 있고, 끝나고 한번에 올리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앱에 사진을 추가할때 비슷한 장소나 비슷한 시간들을 클러스터링 해서 올릴 수 있는 기능을 만들다가 다른일 하다가 못한 것이 좀 아쉽다.
11월 4일,아직 단풍이 많이지지 않은 것 같다. 이번주 주말에 가도 노란색,빨간색 단풍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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