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책상위에 책을 세워놓을때 양쪽에 책 지지대 같은 둔다. 이 책 지지대를 북엔드라고 한다. 보통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다.    책꽂이에서도 책을 넘어지지 마라고 한쪽 끝에 두기도 한다.
북엔드
책을 지지하는 북엔드의 기능을 하면서도 더 보기 좋게 하거나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았다.
진짜 있었는데, 이게 이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북앤드 아트’ 라고 이름을 붙여 보았다.
페턴을 보니, 그냥 어떤 상징을  그냥 양쪽에 두는 것,  양쪽이 모여 하나의 스토리가 되게 하거나, 양쪽이 하나의 형상이 되게 하는 것들로 분류할 수 있는 것 같다.
여기에 영화의 캐릭터도 사용되기도 한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그 자체가 스토리가 있어 하나만 있어도 뭐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말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미는 사람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수퍼맨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스타워즈 요다
이정도는 포스로~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수퍼맨 vs. 배트맨
영화 <배트맨더 수퍼맨>을 본 사람이면 이 모습이 더 의미있게 보일 것이다.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피하는 사람들
책이 무너진다~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공룡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다.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코끼리
북엔드
 
스타워즈 AT-AT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자전거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그네
북엔드 아트를 통해 본 디자인 패턴
 
HCI 의 오래된 이슈중에 사용성 vs 심미성의 논쟁이 있다.  쓸모  없는데 이쁜 것이나 창의적것은 예술 영역이라고 본다. 유용한 도구인데, 거기에 심미성이 더 해지면 가치를 더해준다. 물론 이제 사람들은 다 안다. 디자~인 경영 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대며 가치를 이야기 했으니 말이다.
같은 기능이면 이왕이면 심미적인 가치를 주는 것을 ‘이왕이면 다홍치마’ 이라고 디자인 패턴 이름을 지었다.
북엔드라는 기능에, 이런 아트를 통해 심미적인 가치를 주는 것은, 사용자는 즐겁고, 시장 관점에서는 성숙한 시장에서는  차별점이 된다.  물론 어떤 제품의 시장은 처음부터 기능 뿐만 아니라 심미적 가치가 있어야하고, 어떤 제품은 기능은 적어도 심미적 가치가 더 필요하기도하다.  기능이나 사용하기 쉽냐, 심미적이냐는 제품에 대한 시장 성숙도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있다.
주변에 어떤 기능을 하는 것 중에, 시각적으로, 심미적으로 뭔가를 더 하면 가치를 더 해주거나 아예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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