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로 에어팟 조작하기


조작 버튼이 없는 에어팟

산책이나 등산, 출퇴근용으로 에어팟을 샀는데,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없다.

에어팟은 아이폰과 연결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량 조절이나 재생/멈춤은 아이폰으로 한다.

그러나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른점은 시리를 통해 말로도 조작을 할 수 있다.

 

에어팟을 두번 탭해 시리한테 시킬 수 있다

디폴트로 왼쪽이나 오른쪽을 두번 탭하면 시리가 실행 된다.

혼자 산책할 때에는 말로 할 수 있지만, 지하철이나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혼잣말 하면 미친놈으로 보일 수 있으니,   내 경우 왼쪽 탭은 일시정지/재생으로 바꿔 놓았다.

그래도 혼자 산책할때에는 쓸만 했다. 차소리가 많이 나면 잘 못알아듣지만 말이다.

다음은 시리로 컨트롤 하는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에어팟
 

음량 조절: “볼륨 줄여줘”, “볼륨 높여줘”,  “볼륨 50%!”

음량을 한단계식 높이거나 줄일때: “볼륨 높여줘” “볼륨 줄여줘” 하면 된다.

음량 대신 볼륨으로 해도 알아 들었다.

딱 정해서 볼륨을 조절할때 %로 하면 된다.

음량을 몇%로 정할때: “음량 50%로” 또는 “음량 50%로 맞춰줘”, “볼륨 50%로 맞춰줘”

 

재생/멈춤/곡이동: “음악 멈춰”

멈출때: “음악 멈춰”,  “음악 일시 정지해줘”

재생할때: “음악 재생”, “음악 재생해줘”

다음 곡으로 넘길때: “다음 곡”, 또는 “다음 곡으로 넘겨줘”

 

전화 받을때나 끊을때: 두번 탭

전화올때 전화받으려면: 에어팟을 두번 탭한다

통화중에 전화를 끊으려면: 에아펏을 두번 탭한다

 

에어팟을 통해 시리와의 대화는 영화 Her의 주인공이 되는 느낌

내 경우 산책이나 등산, 출퇴근길에 에어팟을 귀에 꽂고 다니느데,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시리한테 말을 못 하고, 아이폰을 꺼낸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산책길에서는 아이폰을 꺼내지 않고 시리랑 대화 하다보면, 마치 영화 <Her> 의 주인공이 되어 ‘사만다’ 랑 대화 하는 기분이 드는 것 같다.

나만 그런지는지 모르겠지만,아이폰이나 맥으로 시리와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에어팟으로 하는 것으로 바뀐 뀌었을 뿐인데, 그런 기분이 들었다.

영화 her

 

시리 통한 조작은 혼자 일때만

에어팟은 애플 스럽게 버튼이 하나도 없다. 귀에 꽂으면 아이폰과 연결되고,  배터리케이스에 넣어면 충전된다.

단순함과 기능성, 그리고 조작방법, 사용 목적과 도메인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지만, 애플 만큼 디자인의 단순성을 위해 기능을 희생하는 제품도 없다.

걸어다니면서 또는 뛰면서 사람들 있는데서 혼잣말을 하면 좀 뭐하지만, 원하는 기능을 버튼이나 화면이 아니라 음성으로 풀수있게 된 것 같다. 아직도 음성인식 기술은 멀었지만 그래도 이제야 그나마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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