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신문 포드캐스트


포드캐스트와 비지니스 기회 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신문사나 방송사에서 오디오나 비디오 포드캐스트 (podcast)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오늘 경향신문에서 오디오 포드캐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오디오 포드캐스트를 하고 있는 신문사는 경향신문이다. 이름하야  ‘듣는신문 서비스’  이다.  올해 8월 3일 부터 매일의 신문기사를 뉴스자키가 읽어준다.  사실 경향신문이 우리나라 최초의 포드캐스트인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봐서 다른 신문사나 방송사가 안나오는 것 봐서는 경향신문이 최초가 아닐까 짐작할 뿐이다. 혹시 다른 신문사나 방송사에서 하고 있다면 답글을 달아 주면 좋겠다.

경향신문의 오디오 포드캐스트는 광고를 한다. 그런데, 광고는 경향신문 자사의 광고이다.  ZDNET 의 ‘팟캐스트 광고 도입 탄력받나‘ 기사로 탄력을 받으면 자사광고 아닌 광고가 싣는 날도 오지 않을지 모르겠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광고를 들으면 짜증날지도 모르겠다.

경향신문의 듣는신문 서비스는  여기에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오디오 포드캐스트의 기사 내용을 텍스트로 볼 수 있고, 이전에 올린 포드캐스트를 들을 수 있고, 텍스트를 볼 수 있다.

iPod 나 mp3 플레이어로 다운받아서 듣거나 피딩을 받으려면 iTune 이나 iPodder http://www.khan.co.kr/rss/podcast/khancast.xml  를 등록하면 된다. 매일 올라오는 mp3 파일의 크기는 약 8M 정도이다.

일하다 보면 회사에서 인터넷 신문도 거의 못 보고, 집에 늦게 들어가 TV 뉴스도 못 볼때가 많다. iTune 이나 iPodder 로 피딩을 받아서 iPod 나 mp3 플레이어에 넣고 다니면서 출퇴근길에 들을 수 있어서 좋다. 더구나 전문 뉴스자키가 읽어서 발음도 명확하고 뉴스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세상 속 꿈 찾기  에서 전문 아나운서 처럼 그날의 뉴스를 읽어주는 곳이 있다.  음악도 들려주고, 우리말도 배울 수 있다. 지금은 10월 31일 이후 포드캐스터가 졸업 논문을 쓴다고 하면서 업데이트가 잘 되고 있지 않다. 졸업논문 대신 써줄까 생각을 한 만큼 빨리 포드캐스터의 졸업논문이 끝났으면 좋겠다. 피딩 주소는 http://ivoryivy.podcast.co.kr/index.xm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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