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6개 남았다


Yahoo! My Web 2.0 beta 에 복수의 페이지를 지우는 기능이 없어서 한개씩 지우고 있다.
My Web 2.0 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서 북마크를 가져올 수 있다길래 1996년 부터 가지고 다닌 북마크를 My Web 으로 가져왔다.  그런데 보니 너무 많아서 오히려 찾기가 더 어려웠다. 그래서 지우려고 했다.
헉! 한꺼번에 선택해서 지우는 기능이 없다. 한개씩 Delete 링크를 눌러야 한다.  imported bookmakrs 태그로된  북마크를 시간 날 때 마다 지우고 있는데, 이제 1,136개 남았다.  너무 힘들다… 더구나 시스템 응답 속도도 생각 만큼 빠르지 않아서 더 열 받는다. 페이지 하든데 Tell us what you think 라는 링크로 한꺼번에 선택해서 지울 수있게  좀 해달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형식적인 답변만 오고 아직 해주겠다는 답장이 없다.
오늘 느린 시스템 응답 속도를 이겨낼 방법을 하나 찾았다.  한꺼번에 선택해서 지울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페이지의 키가 일련번호로 되어 있으면 프로그램 짜서 확 지울 텐데, 엄청긴 코드같은 것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포기했다.
삭제를 하면 서버에 가서 지우고, 다시 새 목록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방법이다. 그래서 오늘 생각한 것은 계속 지울 건데 굳이 지우고 나서의 새 목록을 내가 볼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였다. 그래서 Delete 버튼을 누르고, 서버 프로그램을 호출했다는 시간을 기다린 후에 바로 다른 페이지 Delete 버튼을 클릭했다.  Delete 버튼을 누르고 속으로 “하나 ,둘” 을 세고 바로 아래 Delete 버튼 클릭, 그리고 “하나,둘” 바로 아래 Delete 클릭한다.
1,136개 남았다
My Web 2.0 은 목록 형태로 볼 수 없고 펼쳐보기 형태로 되어 있어서 한번에 3개 정도를 지울 수있었다. 그래도 이거 어딘가?
수열 시험 볼때 공식 못 외우고 그 많은 수를 센 적이 있는 데 이정도 쯤이야.
일부러 간단하게 보이려고 만든것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다. 설마 베타라는 이름 붙여놓고 용서 해달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태그에 띄어쓰기 한거랑 어떤 것은 복수하고 단수하고 섞어서 그거 하나로 하느라고 시간좀 보냈다. 그나마 몇 십개 안되서 다행이지, 많았다면 정말 죽음이다.
시간 내서 My Web 인터렉션 문서 찾아서 있으면 읽어 보고,  담당 인터렉션 디자이너 찾아서 물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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