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과학 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에서도 역사적인 업적을 세웠는데, 그 성공비결을 가늠하는 여러추측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용을 들기도 한다.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다빈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데서 창의력이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 보통은 비전이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니깐 말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출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건, 먼저 자신이 뭘 할수 있는지를 알고나서야 어떤 목표를 세울 수 있을지 안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는 우리가 무엇을 배웠고, 알고 있고, 연마했는지에 따라 달려있다.
나는 무엇을 잘하는 것일까?  성찰을 하거나, 나를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아니면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Now, Discover Your Strengths) 라는 책을 사면 온라인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데, 거기서 자기의 강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도 있을것이다.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이에게는 뭘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자신이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할 것 같다. 할 수 없는 일도  도전  해보는 기회를 줄 수 있어야 겠다. 물론 빈부의 차이로 그 기회의 균둥이 되지 않는 문제가 여전히 따라 다니지만 말이다.
우리는 해야 할일을 해야 한다. 늘 그렇게 배워왔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나열하고 그것들을 하나씩 해 나간다. 내가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때가 아니라도 말이다.
요즘은 그게 과연 맞는 방법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전략이란? 과 훌륭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도용한다 에서 살펴본것 처럼 뭔가를 성공했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런 방법으로 성공한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원론적인 질문으로 돌아간다.
난 뭘 잘하는 것일까?  지금 나는 내가 잘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 아이는 뭘 잘 하는 것일까? 우리 아이의 재능을 발견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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