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갔다 올께~
|야근하고 퇴근할때 남아 있는 사람들한테 가끔 이렇게 인사를 한다.
“집에 갔다올께~”
(사진 출처)
눈떠 있을때에는 집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게 직장이다.
아침에 출근할때 분명히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했지만, 야근을 하게 되면 기준이 애매해진다. 상대적으로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곳이 직장이므로 집에 갔다 온다고 얘기하는 것이 맞을 것 같기도 하다.
어디에 갔다 오는 것은 시간을 많이 보낸 것이 기준일까? 아님 본거지(?)가 기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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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위 분류에서는 본거지 기준이 더 가까워 보이네요..
‘현재 마음이 더 쓰이는 곳’에 한표 합니다.
원숭이 사진에 더 끌리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