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시 따라올 사람이 있는가?


몇 년 전에 친구가 내게 물은 것이 있는데, 가끔 그 질문이 생각난다.
그 친구의 질문은 이런 내용이었다.
“네가 지금 직장을 옮기려고 할때, 너를 따라 나올 사람은 몇 명이나 될 것 같냐?”
그 친구는 아마도 리더쉽 교육을 받고 왔던 것 같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어떤 사람을 ‘주군’, ‘군주’ 라는 표현을 하며 맹목적인 신뢰를 보내는, 받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이  머릿속에 계산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 같은 세상에 말이다.
신뢰, 로얄티의 문제를 떠나서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직장을 옮기려고 했을때,  데려갈만한 사람은 누구일까?”
물론,이런 얘기는 어느 정도 긍정적인 대답을 들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한테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거꾸로 이런 질문도 할 수 있다.
“나는 그런 제안을 누구한테 몇번 받았을까?”
리더라면 이런 질문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몇명이나 데려갈 수 있을 만큼 실력있는 사람을 키웠을까?”
이직하는 사람들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데려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기존 조직의 경우에는 인력관리 측면에서 좋지 않은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런 이슈를 떠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투표로 만들어 보았다.
익명으로 답을 하는 것이니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한번 생각해보고 답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냥 그런가 보다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생각을 해 보기 위해서 투표를 만들어 보았다.
익명으로 답을 하는 것이니 다른 사람이나 투표 결과에 신경쓰지 말고 한번 생각해보고 답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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