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휴대폰 UI를 보다가
|오랫만에 보통 휴대폰(비터치 휴대폰), 터치 휴대폰, TV OSD 의 사용성 연구 결과를 보았다.
느낀 점을 한마디로 하면 , ‘문제는 계속 반복되고 있었다’
길게는 20년에서 짧게는 10년 이상된 사용상의 문제들이 왜 최신 기술이 적용된 휴대폰에도 반복되는 것일까?
도울 선생이 강의하는 내용을 듣다 보면, “저렇게 자기 생각을 가질려면 다른 학문 보다는 기본으로 공부해야할 내용과 기간이 겁나게 많이 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UI 설계도 과연 그정도 일까? 아마 비교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될 것이다.
그럼 UI 설계는 로켓만드는 과학 정도 될까? 설마…
제대로된 제품을 설계할려면 무엇을 얼마나 공부하고 경험해야 할까?
얼마나 더 있어야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서로 협력해서 자~알 만들 수 있을까?
앞으로 사람들은 신기술로된 제품을 사용할때 마다 얼마나 더 어려워해야 하고, 기업은 얼마나 더 그런 제품을 알리는데 돈을 들여야 할까?
역사가 그런다는데, 혹시 이것도 영원히 반복되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그것들을 깨고 나오는 기업만 성공하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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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루비의 마츠모토씨가 얘기한 “Interface is everything that we see as a user”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인터페이스가 안좋은 이유는 인터페이스 고민을 제일 마지막에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 혹은 최선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인터페이스를 고민하니까… 애플이 아이팟 터치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 시간이 3년이 넘는다고 하던데…대부분이 원하는 인터페이스를 장치에 넣기 위해 고민한 시간일 거라고 봅니다.
원하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기 위해서 ‘터치가 필요’
가 아니라 터치가 유행하니
‘터치로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고민’
당연히 맘에 드는 인터페이스가 나올리가…OTL
루비의 마츠모토씨가 얘기한 “Interface is everything that we see as a user”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인터페이스가 안좋은 이유는 인터페이스 고민을 제일 마지막에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 혹은 최선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인터페이스를 고민하니까… 애플이 아이팟 터치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 시간이 3년이 넘는다고 하던데…대부분이 원하는 인터페이스를 장치에 넣기 위해 고민한 시간일 거라고 봅니다.
원하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기 위해서 ‘터치가 필요’
가 아니라 터치가 유행하니
‘터치로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고민’
당연히 맘에 드는 인터페이스가 나올리가…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