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이트 광고에 등장하는 맥북
건물이나 지하철 등의 옥외광고나 TV광고에 맥북이 등장한다.
휴대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맥북임을 알 수 있다.
지하철 옥외광고로 맥북프로 안에 증권사 사이트가 보인다.
TV광고인데, 쇼핑몰 사이트이다.
건물 앞에 있는 옥외광고로 어제 퇴근길에 찍어서 주변에 어둡다.
이상은 맥북프로, 맥북에어가 사용되었다.
몇개를 더 보았지만 사진을 안찍었다. 더 있는지 모르겠다.
이 광고는, 이 사이트는 맥북을 이용해서도, 사파리나 파이어폭스로도 인터넷 뱅킹과 인터넷 쇼핑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일까? 아닐 것이다. 그냥 맥북이 이쁘니깐 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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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디자인이 예뻐서 쓴거겠지요. 그리고 맥에 MS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으니까 ‘맥북으로 인터넷뱅킹 할 수 있다’는 말이 참이기도 하고요.
디자인이 예뻐서 쓴거겠지요. 그리고 맥에 MS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으니까 ‘맥북으로 인터넷뱅킹 할 수 있다’는 말이 참이기도 하고요.
네. 당연히 기능을 강조하고 있는 것 맞습니다. 광고주가 그러한 약점을 알고서 보강을 요청할 수도 있고 대행사가 그런 컨셉을 제시할 수도 있었겠지만, 광고의 정밀함을 생각하면 너무 뻔한 상징이지요.
혹시, 설마 저기에 야후! 검색결과 화면이 들어가기를 원하는 거에요? 🙂
네. 당연히 기능을 강조하고 있는 것 맞습니다. 광고주가 그러한 약점을 알고서 보강을 요청할 수도 있고 대행사가 그런 컨셉을 제시할 수도 있었겠지만, 광고의 정밀함을 생각하면 너무 뻔한 상징이지요.
혹시, 설마 저기에 야후! 검색결과 화면이 들어가기를 원하는 거에요? 🙂
뭐…맥 사파리에서 바로 다 되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윈도우 프로그램이야 가상윈도우 띄워서 사용하지 않나요? 우리 나라 광고도 맥을 많이 쓰지만…일본도 만만치 않죠. 특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왠만해서 맥;;;
뭐…맥 사파리에서 바로 다 되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윈도우 프로그램이야 가상윈도우 띄워서 사용하지 않나요? 우리 나라 광고도 맥을 많이 쓰지만…일본도 만만치 않죠. 특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왠만해서 맥;;;
일단 알프스론 들어가보니 대충 탈락한것같네요-_-a
그냥 예뻐서 쓰겠죠.
일단 알프스론 들어가보니 대충 탈락한것같네요-_-a
그냥 예뻐서 쓰겠죠.
저도 그게 항상 불만이었어요.
맥북 사파리/파이어폭스로 들어가면 엉망진창이거나 중요한 기능(결제)을 할 수도 없으면서 자기들 광고에는 남의 회사 제품 사진 도용하는게 참 아니꼬왔습니다. 네이버의 ‘메모’프로그램 다운 받는 페이지도 설명 이미지는 아이맥을 가져다 놨지만 그 프로그램은 윈도우 전용이었습니다.
지원도 안해주는 컴퓨터 모양새만 보고 가져다 쓰는 꼴이란…
한마디로 재수없죠.
요새는 맥북이 등장하더라도 저건 클라이언트 의뢰가 아니라 광고/디자인 업계 사람들이 선택한 것이다…생각하며 넘겨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