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 수록 멋있는 예의바름과 정중함


외국 영화에 나오는 대저택의 집사는 거의 나이가 지긋한 50~60대 이다.  연미복 같은 정장을 입고 예의 바르고 정중하게 손님을 맞이 한다.  그 연세에 집 주이면 더 좋겠지만, 연세가 높으신 분이 식당이나 호텔, 대저택에서 서빙을 하는 것은 젊은 사람이 하는 것에 비해 훨씬 품격이 있어 보인다.
알프레드
(영화 <배트맨> 의 집사인, 알프레드)
 
일본 사람이 쓴 <40대에 하지 않으면 50가지> 에 보면 50대, 60대에 멋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40대에서라도 예의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40대 부터는 자기가 먼저 인사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거드름을 피울 수 있는 나이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 수록 예의가 바르고 정중하고 겸손한 모습은 더 더욱 사람이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
10~20대의 예의 바르지 못한 모습은,  가정교육을 잘 못 받았다는 느낌인데,  40대 이상의 예의 바르지 못한 모습은 20대에 비해 훨씬 꼴불견으로 보인다.
오히려 나이 들 수록 예의 바르고 정중한 모습은 훨씬 더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
영화 <홧위민완트> 에서 프랭크 슈나트라의 I  won’t  dance 를 보르는 맬 깁슨을 보며, 나이 먹어도 진지하지 않고 까불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좀 바꿔봐야 할지 모르겠다.
 
맬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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