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 암시


교사의 질문에 손을 들어도 거의 시켜주지 않을때, 친구들을 칭찬해도 스티커를 주지 않을때, 친구들에게 나쁜 말을  하는 아이가 칭찬 스티커를 받는다고 할 때,  이에 대해서 아이가 울면서 속상해  할때.성적순위를 알고 싶지 않다고 해도 굳이 부모에게 성적을 들먹이며 공부에 대해서 강조할때 ,  별일도 아닌데 자꾸 학교로 오라고 할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학부모들에게 대학원 다닌다는 말을 할때.
교사가 학부모의 직업이 의사나 변호사나  해외여행을 자주 하는 등의 있는 집인 것으로 생각할때
촌지는 아이들의  기를 살리게 한다.  그러나 결국 촌지는 부모가 주는 것이다.
아이가 한번 쯤은 버텨 보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대신 자주 아이의 얘기를 들어야 한다.
새 학년이 되면 부모가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것은 아이가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다.  동시에 촌지 밝히지 않는 교사가 담임이 되는 것이다.
내 동생 중 하나도 초등교사이지만, 내가 학부모로서 평균적으로 선호하는 교사는 교사 시작한지 4년 이하이다.  교사의 년차가 많을 수록 실력이 있을 확률이 더 높다. 그러나 촌지를 더 줘야 할 확률도 높은 것 같다.
교육은 다른 서비스와 달리 힘이 교사에게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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