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ckr 사진을 스크린세이버로, ShuffleSaver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뮤직 비디오를 볼 수 있으면 재미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은 것은 youtube 동영상을 스크린세이버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지 않을때 사진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집에는 그동안 찍은 사진을 스크린세이버로 보여주게 해서 나름 디지탈 포토 액자의 기능을 합니다.
직장에서 사용하는 제 맥북에 용량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사진을 다 넣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내 사진이 아니라 임의의 사진을 보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하드디스크 용량도 그리 많지 않고 어차피 내 사진이 아니라면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 낯선 나라, 낯선 물건, 낯선 사람들을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을 때 스크린 세이버로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찾은 것은 플리커(flickr) 사진을 보여주는 스크린세이버 입니다.
윈도우즈용은 찾아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찾은 것은 맥용입니다.
 

ShuffleSaver 1.2 라는 맥용 프로그램으로 프리웨어 입니다.

 
flickr 사진을 스크린세이버로, ShuffleSaver
 
다운로드 해서 설치 하고, 시스템환경 설정에서 화면보호기를 선택하고, 목록에서 ShuffleSaver 를 선택합니다.
플리커에 있는 자기 계정이나 특정한 계정의 사진을 스크린 세이버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사진들을 자기 플리커 계정에 업로드 해 놓고 이를 스크린 세이버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태그로 사진을 검색해서 해당 태그의 사진을 스크린세이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림 처럼 태그를 지정합니다.
플리커 뿐만 아니라 iPhoto 에 저장된 사진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flickr 사진을 스크린세이버로, ShuffleSaver
 
사진간의 변화 효과는 맥의 키노트에서 환상적으로 보여주는 큐빅 형식 입니다.사진을 보다가 야! 이거 다운받고 싶다라는 것이 있으면 o 키를 누르면 지정한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iPhoto 에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flickr 사진을 스크린세이버로, ShuffleSaver
 
지금 버전은 온라인때 보았던 사진들을 캐쉬에 저장해 놓아서 오프라인에서도 스크린세이버에서 사진들을 볼 수 있네요.
맥북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득 맥북에 보이는 사진들은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주기도 합니다. 플리커에는 참 여러 종류의 사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 태그를 바꾸거나 옵션을 새로운 사진이나 가장 인기 있는 사진들로 조정을 해도 좋습니다.
참, 맥에서 화면 잠그는 방법으로 스크린세이버를 동작시켜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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