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위에서 사진 보기, flickr map


플리커에서 사진을 정리하다가 Map 이란 메뉴를 보았습니다. Orgainize 메뉴를 통해서 들어가면 Map 이란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 사진을 하나라도 올리면 개인 홈에서 Map 이란 메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플리커 블로그를 보니 8월 29일에 론치를 한 모양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지도위에서 보고 싶으면 Explore  의 드롭다운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Photos on  a map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아님 http://flickr.com/map/ 를 직접 가면 됩니다.
지도와 사진이 매쉬업(mash-up) 로 되어 있습니다. Ajax 를 사용해서 페이지 전환없이 바로 바로 지도를 네비게이션 하고,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위치 태깅(geotagging)을 직접 지도위에 사진을 떨어뜨려서 태깅을 하고, 태깅한 사진을 지도위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도위에서 사진 보기, flickr map
지도 정보가 네비게이터나 인터넷에서 나오게 되면서 사진도 장소별로 지도위에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특히 디지탈카메라의  EXIF 에서 GPS 정보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디카에 GPS 수신기를 붙이면 위치 정보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다. 그러나 아직 소니 전용 카메라용 GPS 나 GPS 가 내장된 디카 정도가 있을 뿐 일반 디카에 붙일수 있는 일반적인 GPS는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디지탈카메라 제조사는 GPS 를 활용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GPS 가격도 많이 내려갔으므로 머지 않아 디지탈카메라용 GPS 가 나오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 전에는 GPS 가 없다고 하더라도 손으로 직접 X, Y 좌표를 입력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플리커 맵은 사진을 일일이 지도위에 떨어 뜨려서 위치를 지정해주고 있습니다.
야후! 맵의 지도와 플리커의 사진을 이용하면 이런 것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플리커가사진의 위치 정보를 저장하는 필드와 그것을 추출하고 저장하는 API 만 만들어 준다면 쉽게 가능합니다. 물론, 휴대폰 업체들은 사진에 위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으므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GPS 가 따로 필요 없을 것입니다.   를 보면 굳이 지도를 다 갖고 있을 필요 없이 몇군데 여행안내 지도만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
Google Earth 를 이용한 매쉬업 서비스는 이미 나와 있습니다.  http://www.flickrmap.com/ 나, http://beta.zooomr.com/tagmap 등입니다.  http://triptracker.net 나  윙버스 는 지도와 사진의 결함을 여행이라는 테마로 잘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플리커 맵은 그냥 지도위에 사진을 볼 수 있는 기능만 있지만, 아직 사진과 위치 정보와 관련해서는 더 사람들에게 유용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누가 ACDSee 사용자를 위해서 ACDSee 용 위치 태그 플러그인 하나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진을 플리커에 올리는 것은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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